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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2차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
[CWN 조승범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하이볼 RTD(Ready to Drink)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2차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 백화점과 마트 등에서 열린 1차 시음 행사에 이어 이번 2차 시음 행사를 기획해다. 2차 시음 행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진행되며, 행사 참석자들은 ‘카발란 하이볼’을 직접 시음 후 구매할 수 있다.
카발란 하이볼의 베이스인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등 카발란 위스키 2종이 이번 시음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다.
카발란 하이볼은 지난해 11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하이볼이다. 출시 3개월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맛과 향에서 다른 하이볼과 차별화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기획하겠다”며 “‘카발란 하이볼’이 하이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음 행사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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