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 현재 15.34% 오른 51만5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불닭볶음면'의 해외 인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K-라면의 인기가 상승하며 국내 라면 수출 데이터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에서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상승해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틱톡 등 SNS에서 바이럴이 되며 삼양식품의 독주가 나타나고 있다고 DS투자증권이 진단했다.
삼양식품은 1961년 유지공업과 식품도매업을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면류, 스낵류, 유제품, 조미소재류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원조라면 삼양라면을 포함한 불닭볶음면, 볶음짜짜로니, 간짬뽕, 나가사끼짬뽕, 쇠고기면, 맛있는라면, 짱구, 사또밥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 판매한다.
웰빙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을 개발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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