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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
한국갤럽이 2024년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물은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공연, 방송, 광고 등에서 가장 각광받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두터운 팬심으로 '막강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는 각각 아이유(9.0%)와 방탄소년단(4.9%)이 차지했다. 아울러 나훈아(4.0%), 뉴진스(3.5%), 장윤정(3.4%), 진성(2.7%), 영탁·송가인(이상 2.4%), 블랙핑크(2.2%)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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