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 1.53% 오른 4만3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세제 지원 방안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가 지난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의 필수요소로 거론되던 법인세·배당소득세 등 세제 지원의 방향을 제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여기엔 주주환원 확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과 함께 배당 증가분에 대한 소득세 혜택, 최대주주 할증세 폐지 등도 포함됐다.
1982년 국제증권으로 설립된 삼성증권은 1992년 삼성그룹에 편입되면서 사명을 삼성증권으로 변경했다.
차별화된 부유층 고객기반, 업계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등 업계 선도사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당분기말 기준 본점 외 29개 국내지점, 1개 국내영업소, 2개 해외사무소(동경, 북경)가 있으며 삼성선물 및 해외법인 등의 종속기업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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