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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문가 10명 중 9명 "8월 금통위 동결"

배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1 1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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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 전망은 23%...전월(16%)보다 7%p 높아져
▲ 자료=금융투자협회
[CWN 배태호 기자] 국내 채권전문가 90%는 내일(21일)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에 무게를 실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8월 채권시장지표(BMSI)'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국내 62개 기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0%는 이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답했다.

다만 이는 다음 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 전달(99%)보다 9%포인트(p) 낮아진 수준이다.

전체 응답자 중 10%는 0.25%p(25bp, 1bp=0.01%p) 인하할 것으로 관측했다.

전달보다 인하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 배경은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국내 내수 부진에 대한 우려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가계부채 및 부동산 리스크 우려 등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여전히 우세했다"고 금투협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다음 달 환율 전망에 대해서는 전달보다 하락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23%가 환율하락에 응답했는데, 이는 전월(16%) 대비 7% 상승한 수준이다. 반면 환율상승 응답자 비율은 전월 8%에서 이달 7%로 1%p 떨어졌다.

이처럼 환율하락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높아진 배경은 지난달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과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영향으로 달러 약세 압력이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CWN 배태호 기자
bth7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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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호 기자 / 금융부장 금융부 데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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