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0.22% 오른 9만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예상했다.
이에 투자 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가전과 전장을 비롯한 B2B 사업의 매출 비중이 1분기 30%를 상회했다며 업황 부진 및 경쟁 심화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및 신사업(웹 OS, 온라인·구독 사업) 효과에 힘입어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익성은 OPM(영업이익률)이 별도 기준 2022년 3.6%에서 2023년 4.3%, 올해 4.5%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와 종속기업의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된다.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는 동사의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해 제품을 차별화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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