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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임영웅 팬클럽 '충주 영웅시대는 충주시'에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34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충주 영웅시대 최정희 회장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뜻깊은 선물로 기부하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충주 영웅시대는 이번 나눔 외에도 23년 6월 충주종합사회복지관 330만원 상당의 라면 기탁, 23년 8월 호우피해 관련 100만원 성금 기탁 등 꾸준하게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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