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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보령방'이 최근 대천애육원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과 100만원의 후원금 전달했고 전했다.
팬클럽은 임영웅 아티스트 데뷔 8주년을 맞이해 보령시 소재의 대천애육원을 방문, 고아 및 학대로 인해 부모와 격리된 어린이들이 외로움과 정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로하며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영웅시대 보령방'은 후원금 100만원과 라면 10상자, 과일, 햄버거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영웅시대 보령방은 충남 연합방과 함께 2021년부터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를 꾸준히 해왔으며 2023부터는 대전충남연합방과 다 같이 네팔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학용품과 겨울용품등을 후원 하기도 했다.
'영웅시대 보령방' "앞으로도 계속 대전충남연합방과 같이 후원 활동에 동참할 것이며 아울러 가까운 지역에도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기부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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