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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앵글이 ‘시그니처 골프 스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와이드앵글 |
와이드앵글은 시그니처 골프 스커트 컬렉션에 대해 10년간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련되고 정제된 베이직 스커트부터 스윙 시 풍성한 연출이 돋보이는 플리츠 스커트, 원피스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골프 스커트는 완벽한 핏과 기능성, 여성스러운 디자인, 편안한 활동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적 판매량이 50만장을 넘겼다.
와이드앵글은 2024 S/S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골프 스커트 전 제품에 냉감 원사로 제작한 속바지를 적용했다며, 빠른 땀 흡수와 건조 기능으로 쿨링감을 제공해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대표 제품인 ‘플레어 팬츠 큐롯’은 플레어 스커트 실루엣의 하프 팬츠로 편안한 활동성을 강조한 사이드 포켓이 내장됐으며, 허리 전체 밴드가 적용돼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가려줌으로써 체형도 커버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그동안 쌓아온 10년간의 데이터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콘셉트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들로만 구성했다”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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