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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1분기 매출 호조 견인 이유는?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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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LS에코에너지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 현재 1.39% 내린 1만9920원에 거래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8500원으로 10% 상향했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밝혔다.

1분기 매출액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종전 전망치였던 매출 1603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1분기 매출 호조를 견인한 것은 LS-VINA의 초고압 케이블 유럽향 수출 호조, LSCV의 UTP(랜 케이블) 수출 호조라며 이들 제품은 모두 수익성이 높은 제품이라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기존 사업인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도 전기의 시대에 성장 전망이 가장 밝은 아이템들 중 하나인데 여기에다 베트남 희토류 산화물 트레이딩 및 희소금속합금 사업, 베트남 해저케이블 사업 등 주요 신사업 성장 잠재력이 막강해 미래 잠재가치의 확장성이 매우 큰 종목이라고 진단했다.

LS에코에너지는 2015년 5월 15일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됐다. 주식의 소유를 통해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다.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과 도시화율이 높아질수록 전력케이블의 지중화 사업과 고부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LS-VINA Cable&System Joint Stock Co.는 전선류를 제조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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