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현재 2.20% 오른 2만3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이 전망했다.
공공기관 및 기업에 AI 솔루션을 적용하면서 본격적인 AI 사업 확대에 돌입했다며 AI 사업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으로 주가 상승 전환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전날 한국전력이 한컴과 인공지능(AI) 활용·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대해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컴의 AI 솔루션이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컴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목적으로 1990년 10월 11일에 설립됐으며 1996년 9월 24일자로 상장돼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됐다.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오피스SW 및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종속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보호복, 호흡기,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PPE) 분야를 주요 사업군으로 집중하며 공기호흡기 등 안전장비 분야에서는 압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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