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 현재 4.98% 오른 8만1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2분기 영업익 전망 및 그룹 에스파와 라이즈의 활동, 신인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이 회사가 역성장의 굴레에서 탈출해 정상궤도로 회복 중에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이 예상된다며 에스파 신보 초동 반등 및 라이즈 신보 초동 고성장이 투자심리 회복의 단초를 마련해준 가운데 하반기 데뷔할 신인 걸그룹 관련 기대감까지 갖춘 사업자라고 NH투자증권이 진단했다.
SM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악 콘텐츠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종속회사의 경우 광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상 콘텐츠, 여행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SuperM, WayV, 에스파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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