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4.55% 오른 36만8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는 43만원을 책정했다고 한국투자증권이 밝혔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순이익에 목표배수 26.4배를 적용했는데 그 근거는 일본의 뷰티 디바이스 기업인 야만이 해외에서 양호한 매출 증가를 기록했던 해의 평균 배수라고 평했다.
지난 2월에 부스터프로를 일본과 미국에 출시했고 신제품인 울트라튠의 글로벌 판매 또한 계획하고 있다며 최근 미국 시장에서 한국 인디 화장품의 인기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에이피알의 미국 화장품 사업 매출 또한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피알은 2014년 10월 10일에 설립됐으며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의 뷰티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널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뷰티에 테크를 융합한 홈 뷰티 디바이스로 확장해 기존 화장품과 전문 케어의 한계로 충족시키지 못한 니즈를 해소했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R&D센터 ‘ADC'와 생산을 담당하는 ‘에이피알팩토리’를 설립하며 뷰티 디바이스의 밸류체인 내재화를 완료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