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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2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난색'…"하반기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6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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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농심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 현재 6.44% 내린 40만7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하반기에는 국내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내다봤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607억원, 영업이익 437억원의 실적을 거뒀는데 컨센서스를 각각 1.9%, 14.9% 밑돈 수치다.

하반기에는 원재료 재계약을 통한 원가 부담 해소 및 이익 중심의 사업 전략을 통해 국내 사업의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해외 법인은 4분기 미국 2공장 신규 라인 가동과 중국 유통망 정상화를 통해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며 해외 판매 법인 설립, 수출 전용 공장 증설 등에 대한 기대감 또한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농심은 면류, 스낵, 음료 등의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며 브랜드 파워, 연구개발 역량, 생산 및 품질, 경영능력 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주요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농심 아메리카', '상하이 농심푸드' 등 주요종속회사들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

백산수를 먹는샘물 분야의 브랜드로 육성 중이며 국내외 수요 확대에 대비해 생산능력을 대규모로 확충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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