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9% 오른 2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078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SK증권이 추정했다.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며 매출액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익 측면에서도 재고평가손실 제거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형성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세아베스틸지주는 1955년 4월 5일에 설립돼 1991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2003년 12월 세아그룹에 편입했다.
이 회사는 탄소합금 특수강을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는 세아베스틸과 스테인리스 특수강을 주사업으로 하는 종속회사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항공방산소재 등으로 구성된 철강 전문회사다.
2020년 9월 해외(중국)자회사 SeAH CTC CO.,Ltd.을 설립 출자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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