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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호실적·주주환원 정책 약발 주가 '후끈'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6 1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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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KB금융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8.37% 오른 7만51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호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 힘입은 여파로 풀이된다.

전날 올해 1분기 1조4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고객 보상 비용이 충당부채로 인식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한 수준이지만 이를 제외하면 호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함께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한 상태다. KB금융은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하고 1분기 주당 현금배당금을 784원으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분기 균등배당을 시행하고 주당 현금배당금을 분기별 3000억원, 연간 1조2000억원 규모의 배당총액을 기준으로 산정할 계획이다.

KB금융은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작년 12월말 기준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KB국민은행과 더불어 13개의 자회사를 보유했다.

WM, CIB, 글로벌, 자본시장부문을 신성장 영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디지털금융 강화 전략으로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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