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사진=까르마 |
서준영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서준영이 지난해에 이어 한 브랜드 모델로 재계약했다”라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준영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수트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과 함께 침대에 기대어 앉아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슈트를 벗고 트레이닝복으로 스타일리시한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하며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 후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싱글대디 금강산 역으로 일일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올해는 배우 엄현경과 함께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호흡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일본 단독 팬미팅까지 마치며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준영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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