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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에서 모델이 성수베이글 크림치즈와 블루베리크림치즈를 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
[CWN 손현석 기자] 편의점 GS25가 지난 3월부터 선보인 성수베이글 2종이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성수베이글 크림치즈, 성수베이글 어니언크림치즈가 각각 40만개, 30만개씩 팔리며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넘어섰다.
이같은 매출 추세는 지난해 GS25 히트 상품 크림까눌레의 판매 추이를 상회한 것으로, 디저트 카테고리 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GS25 측은 설명했다.
GS25는 성수베이글 시리즈 인기의 배경으로 핫플(핫플레이스), 맛집, 디저트 등이 연상되는 국내 트렌드 1번지 성수동을 제품명으로 착안해 브랜드화한 것을 꼽았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30일 3탄 성수베이글 블루베리크림치즈가 출시됐으며 6월 말 4탄 성수베이글 솔티드페퍼크림치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원필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는 “찰깨크림빵, 까눌레, 버터바, 빨미카레에 이어 베이글까지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을 선보이며 디저트 핫플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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