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콜라보 무료 항공권·경품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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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
[CWN 윤여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여름 추천 여행지로 △멜버른 △홍콩 △후쿠오카 세 군데를 선정해 항공권 최대 10% 할인과 함께 CU 모바일 상품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 출발 해당 노선 왕복 항공편을 구매하는 고객은 누구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이 첫 번째로 추천하는 여행지 멜버른은 시드니와 함께 호주의 주요 관광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일부터 인천~멜버른 노선을 주 4회 운항 재개한다. 멜버른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호주 시드니 노선 항공편도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두 번째 여름 휴가 추천 도시는 홍콩으로 쇼핑·관광·미식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이다. 마지막 추천 도시는 일본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후쿠오카로 저렴한 비용에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홍콩 노선 매일 2회,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3회 운항하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해당 노선 항공권 구매 후 이벤트 화면에서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전국 CU 점포에서 ‘get 아메리카노’ 상품을 구매한 후 포켓 CU 멤버십을 적립하면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자동 발급된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멜버른·홍콩·후쿠오카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추첨에 응모된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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