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7.72%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장초반에는 8% 급등하면서 16만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한화투자증권이 밝혔다.
또한 생산 효율성 증대 및 그동안 투자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효과가 이번 성수기에 전사 손익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며 인도 푸네 빙과 신공장은 6월 완공돼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롯데웰푸드는 인적분할로 설립돼 2017년 10월 재상장했으며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빼빼로, 마가렛트, 꼬깔콘 등이 있으며 껌과 초콜릿 분야에서는 자일리톨, 가나와 같은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한다.
34개사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으며 식품제조판매 회사인 Chocolaterie Guylian N.V, Lotte Kolson(Pvt.) Limited 등이 포함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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