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 현재 1.75% 오른 8만1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미국발 인공지능(AI) 반도체 훈풍에 SK하이닉스와 함께 동반 강세를 띠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뉴욕증시에서 18일(현지시간)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엔비디아는 이날 3.51% 오른 135.58달러로 마감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4609조원)에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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