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6.79% 오른 1만809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방산이 제공해 주는 안정적인 성장 토대 위 우주 사업의 성장 모멘텀에 주목할 때라고 한국투자증권이 판단했다. 이에 목표 주가 2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49억원, 227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방산 부문 중심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며 분기 매출액은 3513억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방산 부문에서 다수의 신규 수주가 발생할 것이며 국내 사업에서는 연내 KF-21 AESA 레이더 양산 계약을 체결할 것이고 LAH 2차 양산, UH60 성능 개량 사업 참여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한화시스템은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부문 사업을 하고 있다.
핵심사업인 군위성통신체계-Ⅱ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대급전투지휘체계(B2CS), 개인전투체계,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참여했다.
대내외 기업 고객에게 24시간, 365일 무중단 IT운영을 지원하며 서버 자원 사이징에서부터 H/W 및 S/W 설치,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패치, 백업, 복구를 지원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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