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작성시 커피·그린패스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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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탈이 카쉐어링 그린카 이용자를 대상으로 '6월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롯데렌탈 |
[CWN 윤여찬 기자] 롯데렌탈의 카쉐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최진환)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다음달 30일까지 ‘6월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교통·숙박·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그린카는 이에 발맞춰 그린카를 9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에게 전차종 대여료 50% 및 보험료 최대 10% 할인 쿠폰 2종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후 차량 예약 시 적용하면 된다.
또한 할인 쿠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린카 이용 고객이 그린카 앱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이용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모두 1000명에게 그린카 연간 구독 50% 할인 쿠폰과 커피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그린카 회원이 롯데잇츠에 신규 가입하면 롯데리아·크리스피도넛·엔젤리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잇츠(EATZ) 마일리지 3000마일을 받을 수 있다. 통신사 LG유플러스의 ‘너겟 5G 무제한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그린패스 연간 구독권과 매월 1만 그린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내수 진작에 기여하고자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그린카와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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