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0.55% 오른 27만6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2분기 영업익이 컨센서스인 1754억원 수준에 부합할 것이라고 SK증권이 예상했다.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대비 34.9% 늘어난 5221억원, 영업이익이 38.9% 증가한 1826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탄탄한 실적에 더해 하반기부터는 신작 관련 정보도 구체화한다며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8월 한국·미국·일본·터키에서 추가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해 연내 글로벌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높아진 실적에 스튜디오 지분 확보, IP 퍼블리싱 등을 통한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은 열려있어 크래프톤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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