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0.25% 내린 8만11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실망스런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자 국내 반도체주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날 삼성전자도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는 실적 호조에도 투자자들이 만족할 만한 가이던스를 내놓지 않아 시간외 급락한 경쟁사 마이크론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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