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1.63% 오른 9만3400원에 거래를 하고 있다.
이는 금융주들이 실적발표를 앞두고 상승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함께 한화생명보험, 삼성화재, 메리츠금융지주 등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차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회사들의 실적 및 컨퍼런스콜 내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또한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지원 추진을 독려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은 1957년에 설립돼 업계 최대의 전속 설계사 조직과 계리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그룹 계열의 생명보험사다.
보장성 및 연금·저축성 보험상품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바탕으로 업계 최상위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연결대상 주요 종속회사로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 삼성생명 태국법인, 북경삼성치업유한공사, 삼성SRA자산운용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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