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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씬' 주술댄스 챌린지 |
[CWN 이성호 기자] 오컬트 공포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씬'이 강령술 댄스 챌리지로 SNS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기묘한 비주얼의 주술 포스터를 공개했다.
'씬'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공개된 주술 포스터는 폐교에서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와 마주한 ‘시영’의 겁에 질린 표정 위로 알 수 없는 문자가 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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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씬'주술포스터. 사진=(주)도이어앤엠, 롯데엔터테인먼트 |
한편 한류힙합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대표 댄서 제이블랙이 '씬' 아이디어를 받아 강령술 댄스를 춘 영상을 올려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이블랙은 영화 속 파격적이고 거친 동작의 춤을 그 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표현해 눈길을 집중시킨다. 그 가운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강령술 댄스 챌린지를 이어가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어 '씬'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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