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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CI. 사진=코웨이 |
[CWN 손현석 기자] 코웨이가 자회사를 설립하고 신사업 진출에 나섰다. 초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주목, 차세대 실버 라이프 솔루션 분야를 겨냥한 것이다.
코웨이는 지난 2일 프리미엄 라이프 솔루션 전문 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초기 자본금 100억원 선으로, 코웨이가 100% 지분을 출자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실버세대의 생애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프리미엄 실버타운 및 실버케어 사업을 주력으로 문화·여행·숙박·펫·요양·장례 등 다양한 실버 라이프 솔루션 상품들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 관계자는 "실버세대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포괄적인 차세대 실버 라이프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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