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아이온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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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에 선정됐다. 사진=한국타이어 |
[CWN 윤여찬 기자]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 업체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국내 타이어 브랜드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모빌리티 부문에 이름을 올린 이후 1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출시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고성능 전기차를 겨냥해 연구 개발된 아이온은 순수 전기 스포츠카 등 고출력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첨단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또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과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스포츠, F&B, 패션 등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인터브랜드는 글로벌 톱100 브랜드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전문 업체로 지난 2013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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