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1.50% 오른 4만3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이 독일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거둘 성과를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1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또한 '붉은사막'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내년 출시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마케팅 강도도 이번 게임스컴을 기점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외 게임쇼 출품을 준비 중인 '붉은사막'이 이번 게임스컴에서 수상할 가능성도 있다며 기존 게임 '이브'의 매출 호조로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해 목표가를 올렸다고 진단했다.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게임 서비스 공급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직접 퍼블리싱 및 지역별 퍼블리셔를 통해 게임을 유통하고 있다.
게임사업부문 매출원은 '검은사막' 및 'EVE' IP 등 PC, 콘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검은사막' IP의 서비스 지역 확장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3종(붉은사막,도깨비, 플랜8)의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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