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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이 진행한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사진=교촌치킨 |
[CWN 조승범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미래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2월과 3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교촌치킨 브랜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시청, 시연을 겸한 조리 과정 설명, 대표 메뉴 시식과 붓으로 소스 바르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은 두 달 동안 총 167회, 136개 가맹점과 함께 진행됐으며, 1706명의 어린이 고객들에게 교촌을 알리며 밀접한 소통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추억을 쌓고 교촌치킨에 대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을 위한 체험 활동 마련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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