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1.28% 오른 4만7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가 지배구조를 개선해 기업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자사주를 소각해야 한다고 하이투자증권이 밝혔다.
지난 이 회사의 최대주주 조창걸 외 특수관계인이 2022년 1월 보유하고 있는 주식 652만주를 1조4400억원에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에 매각했다며 이처럼 높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게된 요인의 하나로는 26.7%의 자사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같은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 주주들의 이익이 최대주주로 이전하는 효과를 가져온 셈이라며 따라서 IMM PE는 자사주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보유한 자사주 29.5%를 소각해야 확실한 지배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한샘의 사업부문은 리하우스·홈퍼니싱 아이템을 다루는 리하우스·홈퍼니싱 사업부문, 건설사 특판 및 자재판매 등을 다루는 B2B·기타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주요 상표로는 한샘, SAM 등이 있다.
국내 종속회사로는 국내 한샘서비스, 한샘개발, 한샘넥서스 등이 있으며 해외 종속회사로는 Hanssem (China)Investment Holding, Beijing Hanssem Interior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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