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12.90% 오른 7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방산 3개 산업군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SK증권이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해외 매출 비중이 2021년 33%에서 2023년 56%까지 늘었는데 미·중 분쟁에 따른 중국향 부품 수요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부품 교체 주기가 통상 2년을 감안하면 올해도 중국 점유율 상승 효과와 더불어 다수 부품이 교체 주기가 도래했고 장비용 부품 특성상 반도체 신규 투자 재개도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1500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추정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가 실질적 최대주주였던 도우인시스를 1299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며 해외향 폴더블 패널 확판으로 올해 1200억 수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파워프라즈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박막공정 및 식각공정 장비에서 사용 중인 RPG와 Plasma 발생 전원 공급 모듈을 제조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하는 장비 회사에 제품을 공급, 디스플레이 부분은 대용량 RPG 및 RF 전원장치 모듈 제품을 국내 End User에 공급하는 장비회사에 공급한다.
'나로호'의 페어링(복합재 구조체) 및 단열재를 성공적으로 제작 완료하는 등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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