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6.11% 오른 3만38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올해 메모리 기판 수요 회복 가속화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의 메모리 기판 수요 회복 가속화 등으로 실적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SK증권이 분석했다.
또한 저부가 제품군 매출은 감소하고 FCCSP(플립칩 칩스케일 패키지)와 MCP(모바일메모리 및 SSD용 패키징판) 제품군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며 3월부터 신규 주문이 증가했고 3∼5월 3개월 연속 주문이 늘었다고 진단했다.
심텍은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 회사로 2015년 8월 재상장했으며 분할 전 회사인 심텍홀딩스의 인쇄회로기판 제조사업부문 일체를 한다.
글로벌 Big 4 메모리 칩 메이커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Big 5 패키징 전문기업 ASE, Amkor 등을 고객사로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 중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선도기술인 패턴 매립형 기판(ETS)은 2016년 세계일류화 상품에 지정된 바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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