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기업 3개 이상이 협업한 연합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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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함께일하는재단과 청년마을기업 연합체를 모집한다. 사진 = 함께일하는재단 |
[CWN 권이민수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MG희망나눔 청년 로컬 지원사업 '이음 TOWN’에 참여할 청년마을기업 연합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개별 기업지원에서 벗어나 청년마을기업 간 협력기반 강화 및 협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마을기업 연합 생태계의 지속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4대 운영권역(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을 기준으로 청년마을기업 3개 이상이 협업한 연합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연합체는 수익창출 기반 프로젝트 사업화 자금 지원(연합체별 4000만원부터 1억원까지 차등지원) 외에도 최종평가 우수 연합체 시상을 통해 프로젝트 추가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마을기업 연합체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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