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1.11% 오른 6만3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3626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79억원, 1462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이에 국내 증시도 중국 경기 부양책과 엔비디아 강세에 힘입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9.9원 내린 1,32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국 경기 부양책과 엔비디아가 4% 가까이 오른 데 힘입어 상승했다.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는 국내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날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이 발표된 가운데 관련주 주가 향방에 주목한다고 KB증권이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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