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그랑프리 맥라렌 F1카 맞춤형 리버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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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라렌이 지난 24~26일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의 서거 30주년 기념 리버리를 공개했다. 사진=맥라렌 |
[CWN 윤여찬 기자]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지난 24~26일 ‘202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올해로 서거 30주년이 되는 전설적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리는 특별한 레이스카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맥라렌 소속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몰고 나선 포뮬러카 ‘MCL38’ F1 레이스카에 ‘세나 셈프레(Senna Sempre) 리버리’를 적용해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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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라렌이 아일톤 세나의 서거 30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새로운 리버리에 세나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사진=맥라렌 |
세나 셈프레 리버리는 브라질의 스포츠 영웅 세나의 활기찬 성격과 인생관을 시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체 측면에는 세나의 얼굴을 도트 타입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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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라렌이 24~26일 모나코 F1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를 기리는 리버리를 공개했다. 사진=맥라렌 |
경주차는 브라질 국기를 상징하는 옐로, 그린, 블루 컬러를 적용했으며, 보닛 부분의 에어벤트 패널에 세나를 뜻하는 '더블 S' 로고를 새겼다, 마치 역동적인 속도감과 국기가 흔들리는 듯한 율동감을 표현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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