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6.82% 오른 3만5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수의 글로벌 업체들과 유리기판 공급을 논의 중으로 중장기 수혜 기대감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NH투자증권이 밝혔다.
올해 유리기판 가공 파일럿 라인 뿐 아니라 양산 라인까지 구축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유리기판 납품 트랙 레코드에 기반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함께 본업인 화웨이 스마트폰향 커버글라스에 대한 성장세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이앤티씨는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로 1996년 설립돼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강화유리 사업부문과 휴대폰용 커넥터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강화유리 사업부문은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강화글라스로서 OLED를 보호하는 커버에 적합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다앙한 IT 디바이스가 확대되고 고품질의 디스플레이 적용이 확대되면서 성장하고 있다.
커넥터 사업부문은 모바일 C-type Interface, Interface, Sim 등을 생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