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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정동원 |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3,960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 1월 11일 첫 싱글 'who Am I'를 JD1의 이름으로 발매하며 K-POP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비주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공연 등 여러분야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선한스타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사업은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 갑작스러운 많은 지출로 인해 환아 가정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가정의 생계를 보호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봄과 같은 따뜻함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어 감사하다. 여러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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