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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사진=앤드류 컴퍼니 |
3년여 만에 어반자카파의 신보 ‘열 손가락’을 발표하며 가수로 컴백한 조현아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날렵한 턱선을 선보였다.
또한, 20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롱 드레스를 소화하며 늘씬한 각선미와 V자 얼굴라인을 한껏 뽐냈다.
본업인 가수활동은 물론 본인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즉석 작곡과 토크로 게스트들을 웃고 울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조현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MC로도 활동 중이다.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SBS Plus와 ENA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로도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자기관리에 매진해야 하는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모델로 발탁된 조현아는 "어렵게 감량에 성공한 만큼, 잘 유지하며 지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반자카파 신곡 ‘열 손가락’으로 컴백한 조현아는 오늘 7월 20일과 21일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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