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보합세를 보이며 8만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범용 D램과 낸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근거로 들어 하반기로 갈수록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고 DS투자증권이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10만9000원을 유지했다.
하반기 중 고대역폭 메모리(HBM) 관련 주요 고객사향 유의미한 납품이 전개되면 주가 트리거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의 중장기적 성장에 동의한다면 국내에서도 바스켓으로 관련 업체를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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