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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이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시음회를 준비했다. 사진=신라면세점 |
신라면세점은 글렌알라키를 신라면세점 서울점 ‘카페 라(CAFÉ LA)’에서 ‘글렌알라키 인 신라’ 시음회를 통해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음회는 오는 19일과 21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시음회를 통해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역사를 비롯해 레전드 마스터 디스틸러인 빌리 워커의 위스키 철학, 글렌알라키의 다양한 라인업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시음회는 위스키 강사이자 ‘빛나는 요술TV’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빛나 강사가 이끈다.
방문객들은 시음회를 통해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가 엄선한 포르투갈 도우로 밸리 와인 바리끄에서 추가 2년을 숙성한 ‘글렌알라키 9년 도우로밸리 와인 캐스크 피니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철학이 묻어나는 ‘글렌알라키 12년’을 비롯해 셰리 캐스크만을 사용해 숙성한 일명 ‘셰리 폭탄’, ‘글렌알라키 15년’ 등 총 6종에 달하는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위스키도 준비했다. 아울러 신라면세점 서울점 야외공간에서 오는 30일까지 글렌알라키 포토존을 운영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글렌알라키를 포함, 해외 유명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메타베브코리아와 올해 3월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 다양한 마케팅 및 이벤트를 통해 2030세대 주류 마니아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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