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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 ‘쿠팡수입 여름 준비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
[CWN 조승범 기자] 쿠팡이 오는 26일까지 ‘쿠팡수입 여름 준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기 해외 생활가전, 홈인테리어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하이센스’의 신모델 TV를 단독 직수입해 판매한다. 하이센스는 2023년 전 세계 TV 수출량 2위를 차지한 브랜드로, 현재 55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모델 ‘4K Mini LED TV’와 ‘4K UHD TV’가 있는데, 와우회원이라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TCL 상품도 준비했다. 기존 모델 대비 최대 밝기가 향상되고 낮은 저반사율로 눈부심을 방지하는 ‘Mini LED 4K(C845)’ 스탠드형을 최대 23% 할인해 선보인다.
23~26일까지는 업계 최초로 미국 피규어 제작회사 ‘펀코’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마블, 디즈니 등 인기 피규어를 신규 론칭 기념으로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또한 바캉스 물놀이 필수품인 투칸 원형 튜브와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한 비에스엔 신타6 단백질 파우더 등 바캉스 용품과 건강식품도 할인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품질 좋은 해외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하이센스 TV는 쿠팡 단독 수입 브랜드로, 다가오는 유로24와 파리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하여 여러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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