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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홍천 선마을 전경. 사진=선마을 |
[CWN 손현석 기자]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봄 피크닉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봄 피크닉 패키지는 북적이는 인파가 없는 자연 공간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 간식과 함께 자연의 편안함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다.
선마을에서는 봄 피크닉을 위한 두 가지 피크닉 세트를 마련했다. 피크닉 세트에는 뿌리 채소와 해조류를 바삭하게 튀겨낸 건강 스낵 ‘선마을칩’과 건강한 육포 ‘선마을 치즈육포’가 기본 포함돼 있다.
고객들은 사전 예약한 피크닉 세트를 선마을 비채 레스토랑에서 픽업하고 천지인 광장, 숲속 강의장, 숲속 쉼터 등 선마을 곳곳에 위치한 야외 공간에 제공된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정원동 디럭스 룸 1박 숙박권을 함께 제공한다. 정원동 디럭스 룸은 대나무 테라스 뷰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를 감상하며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등 데일리 프로그램 이용권 2개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 식단 무료 식사권과 선마을 내 모든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포함해 더욱 풍성한 혜택도 만들었다.
선마을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꽃놀이가 시작되는 3월에 혼잡한 도심이 아닌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선마을에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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