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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의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는 관계자. 사진=로지텍 |
[CWN 최한결 기자] 개인용 주변기기 및 화상회의 솔루션 전문기업 로지텍은 지난달 28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로지텍 오픈 오피스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오픈 오피스 데이는 현대 비즈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최신 업무 환경을 기업 고객에게 제시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에 대한 이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로지텍이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화상회의 플랫폼 기업 줌과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 프린터 및 디지털 이미징 장비 제조업체 한국엡손이 협력사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로지텍 코리아 사무실에서 ‘Welcome to Hybrid Workplace!’를 주제로 50여 명의 기업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참석자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데모 투어가 진행됐다. 로지텍은 해당 세션을 위해 사람과 기술의 조화, 공간 및 비즈니스 스타일, 재택 근무 활성화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하이브리드 워크에 적합한 환경을 사무실 내 회의 공간에 구현했다.
줌의 화상회의 솔루션과 퍼시스의 사무용 가구, 한국엡손의 기업용 프로젝터도 마련돼 더욱 완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다. 로지텍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사내에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 시간 또한 이어졌다.
로지텍은 하이브리드 워크 시장의 현주소와 이에 대해 가지고 있는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행사 참석 고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 및 워크플레이스 모델을 제안했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로지텍의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의 업무 환경을 혁신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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