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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 사진=신세계백화점 |
[CWN 조승범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강남점에서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 단독 팝업 매장을 오는 26~31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아일릿은 하이브가 르세라핌과 뉴진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아일릿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를 계기로 결성됐으며, 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 5인으로 구성됐다.
아일릿은 이날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수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앨범에 수록된 네 곡 모두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매장은 아일릿 데뷔 앨범 전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리스닝존, 멤버들 사진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앨범과 공식 상품도 판매하며,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아일릿의 미공개 단체 셀피 엽서를 증정한다.
또 아일릿의 데뷔 앨범을 구매하면 앨범 수량에 맞춰 각 멤버의 미공개 셀피 포토카드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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