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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 사진=초록뱀미디어 |
‘비긴즈유스(Begins≠Youth)’는 BTS(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라는 연속성 있는 가상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재구성됐으며 일곱 소년의 우정과 성장, 아픔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극 중 서지훈은 진을 모티브로 한 ‘김환’역을 맡았다. ‘비긴즈유스’의 시청자들은 “서지훈이 아닌 김환을 상상할 수도 없다”는 극찬을 하기도 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서지훈은 카세트테이프 속에 담긴 메세지를 읽으며 마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에 있는 것 같은 모습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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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뱀미디어 |
‘시그널’,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어서와’, ‘청춘블라썸’, ‘3인칭 복수’, ‘소용없어 거짓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이다.
한편 배우 서지훈은 차기작인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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