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 경원고 산사태...1000만 모금 전달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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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스승의날을 맞아 모교인 경원고등학교에 24개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사진=이찬원 팬클럽 |
[CWN 이성호 기자] 이찬원이 스승의 날을 맞아 고교시절 은사에게 화환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이찬원은 15일 대구 달서구 경원고등학교에 24개의 꽃바구니를 전달 했다.
꽃바구니에는 선생님들의 각자 이름과 제자 가수 이찬원이라고 쓰여져 있다.
이찬원은 평소에도 학교와 아껴주시던 선생님들을 자주 언급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였다.
스승의날 사랑과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은 블로그와 인스타 등 sns에 글로벌펜카페 이찬원 팬들을 통해 알려졌다.
이찬원 글로벌팬카페의 이찬원팬들은 지난 경원고 산사태로 수해를 겪었던 당시 모금한 1000만 원을 경원고등학교에 전달 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그 인연으로 꽃바구니 보내온 기쁜 소식을 선생님들이 사진을 통해 전해 준 것.
가수 이찬원은 과거 축하할 일이 있으면 자주 화환 선물을 해왔다.
이찬원은 지난 어버이날에도 부모님께 재치있는 꽃바구니 메시지로 사랑을 전해 효자 입증을 했었던 바 있다.
이찬원은 가수와 MC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톡파원25시, 불후의명곡, 하이앤드 소금쟁이 등에 출연, MC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찬또배기 이찬원은, 카네이션 꽃말을 닮은 스타 1위에도 올랐으며 또한 얼마전 17년만의 트로트 가수로서 지상파 음악방송(뮤직뱅크, 음악중심)에서 1위, 2관왕을 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6월8일(토)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콘서트도 개최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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