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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사진=빅타이틀 |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소속사 빅타이틀 측에 따르면 정영주는 극 중 추경자 역으로 주부 탐정단 중 행동대장을 맡고 있다.
전직 엘리트 경찰 출신으로 씩씩하고 화끈한 성격을 지닌 그녀는 주부 탐정단에게 든든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로 사건 해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주는 지난 5월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 엄마 박복순으로 분해 辛(매운맛 엄마) 엄마 캐릭터를 구축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6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또 다른 엄마의 모습으로 엄마 역할의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엄마뿐만 아니라 주부 행동대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리얼한 생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현재 촬영 중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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