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20.98% 오른 1만5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이 회사가 AI(인공지능) 가속기 신제품용 동박 공급 추진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에는 26.34%까지 치솟아 가격제한폭에 근접하기도 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날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로부터 AI 가속기 신제품용 동박 공급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왔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동박, OLED 사업을 하고 있으며 바이오 사업은 작년 7월 4일부로 Croda Overseas Holdings Limited에 매각을 완료했다.
동박사업은 5G 장비 및 반도체용 High-end 동박을 양산 중이며 전지박 사업은 2018년 하반기 전지박 생산공장 설립, 2020년 4분기 양산을 시작했다.
OLED사업은 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소재를 양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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